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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8

2026/09/04

퇴사를했다 뭔가 어그로 끄는 유튜브 영상같네 다행히 어제 퇴사에 대한 정리?를 다해서 마무리 정리만 하는데 주변 선배들로부터 여러이야기들 들었다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나는 꼰대다 뭐 어른들이 말씀해주시는거 다 좋다 알면서도 내 상황에 대해 알아주지 못하는건 서운하지만 감사합니다 하지만 내 선택에 후회는 없다 인사할 사람들은 왜이리 많은지제 2의 고향 성남 잘 있어라 내가 잘 있으라 해도 잘 있겠지 사랑해 성남 하지만 난 내 고향을 더 사랑하는 것 같아 퇴사 후 성남의 아는 사람의 집들이를 왔다 뭐 술먹는거지 살아있는 꼼장어는 처음 먹어본다 꼼장어의 간?? 맛있다 ㅎㅎ 먹을만 한게 아니라 맛있다 ㅎㅎ다들 내 걱정을 해 준다흠.... 우선 열심히 운동! 몰라 일단 운동 부터 해볼께 그다음 책 읽기 오늘은 읽..

일상 2026.09.04

2026/09/03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차 여긴 성남이였지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알람으로 일어나 샤워 후 버스 시간을 보니 7분뒤 버스 도착 급하게 옷을 입고 사둔 빵을 챙겨 출근을 하였다 운이 좋게 버스에 앉아갈수 있게 되어 편하게 출근을 하였다 오랜만에 온 본사라기엔 일주일만에 다시온 회사 아침부터 바쁘게 출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느낌이 조금 이상하였다 이제 나는 저 무리에 속하지 못하겠지 괜히 슬픈 감정이 드는 출근길 너무 빨리 도착한 탓에 출근버튼도 눌리지 않는다 흡연장에서 흡연 후 올라가니 팀원들이 한명 빼고 다 와있었다 이런날 다들 8시 출근을 했네 오자마자 빵 봉지를 보며 하는말 아침밥 왔다 ㅋㅋㅋ 케잌은 왜 안사왔냐며 장난스럽게 투덜대지만 맛있다고 다들 엄청들 먹더라 실장님 소장님은 맛이나..

일상 2026.09.03

2026/09/02

하마터면 작심 3일이 될 뻔 했다 오후 10시 알람을 맞춰두길 잘했어오늘도 습한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퇴사에 필요한 서류 정리를 진행하였다 막상 실감이 나기 시작하니 서운하기도 씁쓸하기도 걱정되기도 하였다이 걱정되는 마음을 운동으로라도 정리해야지오늘은 내일 본사 출근을 위해 성남을 올라가야하는날 오늘은 근력 운동을 하는 날이지만 성남을 가야하여 쉴까 생각을 하였지만그런 나약한 정신으로는 건강한 몸을 가질수 없다 오늘은 나만의 정석대로 유산소 근력 유산소 세트 진행 근력 후 유산소을 40분 진행했어야 했으나 오늘따라 땀이 정말 많이 나고 힘이 너무 나지 않아 25분에 타협을 하였다 원래 타협후에는 후회가 드는데 전혀 후회가 들지 않았다 이후 성남에 올라오는데 습한 기운에 땀이 정말 많이 났다더운것..

일상 2026.09.02

2026/09/01

꿈은 거의 매일 꾸지만 이렇게 저녁까지 기억나는 꿈은 드물다 인형뽑기 기계가 고장나서 어린아이들이 문을 열고 인형을 들고 가는 꿈이였다나도 눈치보면서 중간 사이즈의 인형을 들고 갓다 이 부분만 기억이 난다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온 비로 습한 공기를 느끼며 일어났다 출근 준비를 하고 정리가 잘 되지 않은 문서들을 정리하며 회사와의 이별 준비를 하였다 오후에 회사로부터 연락이 와 본래 다음주 퇴사가 이번주로 당겨졌다연차 계산이 잘못되어 있었고 대면으로 처리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고 내일 급히 다시 성남을 올라갈 일이 생겼다. irp계좌 및 우리사주용 계좌를 개설해야 하고 여러 인수인계 문서 및 퇴사 시 필요한 문서 및 준비사항을 듣고 전화를 마쳤다순간 너무 복잡해진 머리로 그냥 나가서 뛰었다 어제 약속한 뒤로..

일상 2026.09.01

2026/08/31

8월의 마지막날 제발 9월부터는 선선하길...아침에 일어나니 빗소리가 나더라 참 좋지만 너무 습하더라엄마가 엄마집에 베란다 창문을 안닫고 온것 같다며 닫아달라 하여 비몽사몽 우산쓰고 나갓다어린아이들이 어린이집 버스를 타고 있는데 참 어서 결혼하고 애도 낳아야하는데 언제 하나 싶었다애들은 참 귀엽더라 엄마집에 베란다 문을 닫고 다시 집으로 복귀하여 출근 준비를 하였다 퇴사까지 2주정도가 남았다5년정도 다니다가 퇴사 하려니 마음이 이상하다 그래서 운동으로라도 혼란한 정신 상태를 가다듬고 있다 오늘은 나의 정석대로 워밍업 20분 근력 유산소 40분 세트를 하였다 퇴근후 엄마랑 같이 러닝까지오늘은 35분간 존2를 유지하고 남은 5분만 500페이스로 달려보있다 역시 아직 존2 유지를 하려면 900페이스가 나온다 ..

일상 2026.08.31

2026/08/30

일기 2일차 어제 근력을 해서 오늘은 쉬는날 그래도 유산소는 해야되는데 어제 런닝 전에 친구랑 술을 마시는 바람에 힘이 없다 원래 오늘 4명이서 보기로 했는데 두명이 파토냇다 이래서 미래의 약속을 잘 잡지 않는 편이다번개 만세 무튼 그래서 오늘 안되니 남은 1명과 바로 보자해서 밤 10시에 삼쏘햇다이럴꺼면 런닝 왜햇냐 싶지만 맛있엇다 양심상 쌈장은 안먹었는데 쏘맥먹다가 현타가 오더라 살찔까봐 쌈장은 안먹고 맥주를 먹고 있네 나가죽어 그냥 그래서 소주만 마셧다 쉐이크로 때워서 그나마 좀 양심에 덜 찔렷다 그래서 오늘은 닭가슴살만 먹기로 햇지만? 주말이라 엄마집가서 밥먹었다 점심은 엄마표 떡볶이였는데 난 그래도 밥이랑 반찬만 먹다가 결국 떡볶이 먹엇다 아 몰라 그리고 집와서 낮잠 잣다 자다인나니까 오후 5시..

일상 2026.08.31

2026/08/29

두서없이 자주 쓰다보면 늘겟지 하는 마음으로 적는다. 우선은 습관 기르기현재 다이어트는 대략 1년 이상 진행중 하지만 중간중간 운동을 쉬다보니 몇달 정도씩은 쉬게 되었다다시 마음잡고 시작한건 현재 한달 반가량 중 처음 다이어트 시작 몸무게 90kg 충격을 받고 시작해 4달정도? 75kg까지 감량하고 그 이후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변화는 없었다. 이후 잦은 술약속등으로 인해 7월가량은 거의 술만남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못하였다. 이후 고향으로 내려와 재택근무를 시작하며 다시 운동 시작원래는 근력운동 1시간 러닝 1시간을 매일 병행하였지만 그것도 적당량을 감량한 뒤로는 정체기가 왔다이후 올해 7월 부터는 운동 및 식단을 기록하는 어플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중이나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이라 친구들과의 잦은..

일상 2026.08.31

바이브코딩 개발 프로세스 변화

바이브 코딩 시대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생각 정리학교와 회사에서 배운 개발 프로세스는 대체로 이 순서다.요구사항 정의 → 기능 명세 → 설계 → 일정 정리 → 개발앞 단계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확정하고, 그 결정을 들고 개발로 내려간다. 오랫동안 표준이었고, 지금도 많은 곳에서 이렇게 한다.그런데 실제로 개발을 하다 보니 의문이 하나씩 생겼다.첫째, 기능 명세에 정말 모든 기능을 다 넣는 게 맞나. 개발에 들어가면 명세에 없던 기능이 필요해지고, 어떤 요소는 다른 기능에 포괄되면서 사라진다. 애자일로 돌리다 보니 추가되고 변경되는 폭이 점점 커진다. 결국 처음에 적어둔 명세의 상당 부분은 개발 도중에 고쳐 쓰게 된다.둘째, 그렇게 어차피 바뀔 문서라면 처음부터 디테일하게 만들 필요가 있나. 개발 과정에..

개발 2026.06.26

요나고 5일차(마지막)

드디어 한국 여행 364박 365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겁나 가기 싫어요 그냥 오늘 밤에도 단단 야키니꾸 먹어야되는데 현생 살아아죠 이제 뭐.. 아침주지..저녁주지.. 대욕탕있지.. 에어컨 빵빵하지.. 하지만 숙소의 단점을 알아버렸습니다.뭐? 체크아웃이 10시라고? ㅋㅋㅋㅋ왜 이걸 이제봣지??? ㅋㅋ친구 어제밤에 숙소에 돌아와서 사실 제가 하몽을 샀다가 그걸 들고 그냥 요나고 성터를 돌아다녀서 맛이 갔는데그걸 제가 안버리고 책상에 둿다가 술김에 먹어볼까? 하면서 먹었는데저는 두번 씹고 뱉었는데 친구는 괜찮다고 먹더니만 술병 + 배탈 까지 겹쳐서 ㅋㅋㅋ 도저히 못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책자를 보니 다행히도 뭐 다들 그러겠지만?시간 연장 가능이라고 써있어서 오후 1시까지 연장했습니다...가격은 변했을거 같..

일상 2026.06.06

요나고 4일차

요나고의 4일차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기상 하자마자 대욕탕으로 달려가서 일출을 보며 세미 온천을 즐겼습니다. 아침에 일찍 가셔야해요 조금만 늦게 가면 바로 청소 타임이라 못들어갑니다... 요나고 여행가실 분들은 정말 여기 추천합니다. 다만 애인이랑 가면 여자친구가 조금 삐질수도 있어요 방 켠디션이 좀 별로라 ㅋㅋㅋ손님들도 거의 비즈니스맨들이 와서 하루이틀 묵는 느낌이라서 화려하고 그런건 아닌데아침주지...저녁주지... 목욕탕있지... 난 너무 좋은데? ㅋㅋ 아침 식사 (또시노야 요나고 시청앞)진짜 뭐 안파는게 없어요 여기는정말 웃긴데 저희도 3일째 가는데3일 내내 식당 멤버가 똑같아요 ㅋㅋㅋ일나가시는거 같은 분밤새 일하시다가 아침 드시러 오시는거 같은 분무슨 음악하시는거 같이 가죽자켓만 3일째 입고..

일상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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